-
"단체 관광객 15명이 안동서 하루자면 1인당 2만원 혜택"
하회마을을 감싼 제방 위 벚꽃들도 초가와 기와등이 어우려져 색다른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.(안동시 이용덕씨 제공).뉴스1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과거 경북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,
-
울릉도 일주도로·김광석 길, 코로나 탓에 외딴 길로 변했다
6일 텅 빈 경북 울릉군 일주도로. 울릉군은 1~3월 관광객이 전년 동기보다 80% 줄었다. [사진 울릉군] 울릉도는 관광 명소다. 공항이 없어 육지에선 배로만 갈 수 있는 면적
-
[코로나 전사의 일기] 환자·의료진·국민을 오해했다···코로나 현장서 알아챈 진실
오성훈 간호사의 그림일기. [오성훈 제공] ■ 오성훈 간호사의 그림일기 5 (마지막회) 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대구·경북 지역을 강타할 무렵, 스타트업
-
“주말이면 9000명 왔는데 1000명도 안 온다” 경주도 울상
봄이면 제철 미나리를 맛보기 위한 관광객으로 붐비는 경북 청도군. 지난 주말(14일) 찾은 청도군의 한 미나리 식당은 한산했다. 식당 관계자는 “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한 테이블밖
-
외씨버선길·해파랑길… 경북도 걷기 좋은 길 5선
경상북도가 추천하는 걷는 길 5선. 경주 보문호반길[사진 경상북도] 버선 중엔 '외씨버선'이란 게 있다. 볼이 좁고 날렵하게 생긴 멋을 낸 버선이다. 조지훈 시인의『승무』에 등
-
'광양 매화' 이번주 놓치면 1년 기다린다···그럼 벚꽃은
지난 12일 전남 광양시 매화마을에서 열린 매화축제에서 상춘객들이 활짝 핀 매화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. [뉴스1] 15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와 눈이 내리고, 주말인
-
[지방붕괴]1만5000개 지역축제의 진실···4372억 써서 818억 번다
2019화천산천어축제 폐막날인 지난 1월 27일 강원 화천군 화천천 얼음벌판을 가득 메운 관광객들이 산천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. 화천군은 원래 산천어가 살지 않지만 청정 마케
-
200억원 버는 ‘가츠오 노다타키’ 비결은 남다른 포장
━ 일본 기자의 ‘일본 뚫어보기’ 요즘 일본에서는 ‘고급’ 식빵이 유행이다. 얼마 전 일본에 갔을 때 식빵을 선물하는 것을 봤다. 일본 사람들은 누군가와 만날 때 과자를
-
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엔 나비 훨훨…경주 벚꽃 축제엔 꽃비가 내리네요
대구·경북이 봄 축제 푹 빠졌다.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. [사진 대구시] 꽃이 흐드러지게 핀 봄날. 대구·경북이 ‘축제 도시’로 변신한다. 오는 21~22일 달성군 비슬산 자
-
여의도 벚꽃 보고 삼계탕도 먹고
올해도 4월을 맞아 여의도에는 벚꽃 축제가 열린다. 기간은 4월 7일(토)부터 12일(목)까지 예정이다. 하늘무대, 꽃잎 무대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과 귀여운 캐릭터 퍼레이드
-
[카드뉴스] 가을 정취 즐기러 가자! 가까운 도심 속 단풍길5
━ 가을 정취 즐기러 가자! 가까운 도심 속 단풍길 5 우리나라 기상청이 발표하는 ‘테마’ 예보는 딱 두가지다. 벚꽃 예보와 단풍 예보다. 단풍은 많은 이들이 손꼽
-
단풍여행? 시간 없다 탓하지 말고 여기 가봐 도심 단풍길
늦가을 정취를 즐기기에 단풍놀이 만한 것이 없다. 10월 하순에서 11월 초순까지 딱 한 시절 볼 수 있는 게 단풍이다. 가까운 도심 속 단풍길을 걸으며 늦가을을 만끽하자. 사진
-
[인스타, 거기 어디?]시리얼집에 갔더니 조권이 나를 반기네
스타와 독특한 컨셉트의 카페. 이 두 가지만큼 요즘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를 뜨겁게 달구는 요소를 찾기는 어렵다.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‘미드나잇 시리얼’은 이 두 가지가
-
경주 벚꽃, 영덕 대게, 청도 소싸움 … 경북의 봄, 지역 축제로 무르익는다
활짝 핀 벚꽃에 둘러싸인 경북 경주시 보문호수 주변을 사람들이 걷고 있다. [사진 경주시] ‘대게 맛보고 소싸움 즐기고 벚꽃 향에 취하고-.’ 경북에서 오감(五感)을 만족시킬 다
-
'광고천재' 이제석 독도로 눈 돌리다
이제석의 독도 광고. [사진 경북도] 이제석의 독도 광고. [사진 경북도] 과거 일본의 잔혹한 침략 만행이 담긴 흑백사진 위에 캐릭터 피카추와 벚꽃 스티커가 군데군데 붙어 있다.
-
[화보] 저녁을 빛내는 벚꽃의 향연
지난 4일,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벚꽃 길을 찾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며 벚꽃을 감상하고 있다. 벚꽃은 매년 4월~5월경에 개화하며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있다. 온라인 중앙일보[사진
-
꽃 찾아 봄 찾아 가는 길
l 한국관광공사 3월 추천길 '미리 만나는 꽃길' 3월 추천길 테마는 ‘미리 만나는 꽃길’이다. 아직 서울에서는 봄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지만 남녘에서는 살금살금 봄이 올라오고 있
-
도민 1만 명 이름 새긴 기와 … 새 경북도청 전통미 물씬
경북 안동시 풍천면에 자리잡은 경북도청 신청사. 내년 2월 이전 예정으로 벌써부터 하회마을 등 인근 관광객들이 찾는 새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. [프리랜서 공정식]지난 5일 경북 안
-
[다이어리│September] 신명나는 춤마당, 원조 ‘복면가왕’이 돌아왔다
안동 하회마을 별신굿. [중앙포토] 안동에서는 매년 9월 마지막 주에 흥겨운 춤마당이 펼쳐진다. ‘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’이다. 올해는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하회마을과 탈춤
-
고봉삼계탕, 복날 보양식으로 여의도 직장인들의 몸보신을 책임지다!
여름을 맞아 찌는듯한 더위에 복날을 맞았다. 휴가시즌 지친 여의도 직장인들에게는 복날 보신 메뉴에 관심이 가게 마련이다. 가족, 연인, 친지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휴가전 확실한
-
여의도 벚꽃 즐기고 삼계탕으로 몸보신도 하세요!
4월을 맞아 모처럼의 봄비와 함께 황사가 걷히고 따뜻한 봄 햇살을 맞았다. 4월 10일(금)부터 열리는 제11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는 4월 15일(수)까지 예정이다. 하지만
-
불꽃에 눈멀고, 판소리에 귀멀어, 왕의 남자 만났네
부산 불꽃 축제는 해운대의 고층 빌딩과 광안리의 밤바다와 어우러져 더 화려하게 빛난다. 가을 축제는 봄 축제보다 풍성하다. 수확의 계절이다 보니 먹는 축제가 주를 이루거니와, 다양
-
[다이어리 September] '메밀꽃 필 무렵' 봉평은 즐겁다
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밭. [중앙포토] ‘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믓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.’ 메밀꽃, 은빛 물결, 달빛, 로맨
-
연중기획 퍼스트 펭귄 (26) 농촌에 관광·테마파크 기획, 김성주 슬로우빌리지 대표
김성주 슬로우빌리지 대표(오른쪽)와 박한천 연구원이 강원도 화천의 한국수달연구센터에서 수달의 생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. 지난해 개관한 이곳은 김 대표의 컨설팅을 통해 연구 기능과